3.삶의 현장 /1)공사 일지

찜통이 따로 없었다

세명페인트 방수공사 2010. 7. 22. 22:48

 찜통이 따로 없었다

 

2010 7/22일 날씨 맑음 35도

 

대한민국 전체가 찜통이다

의성 IC에서 국도 28번도로의다인면 신락리의 교회 외벽 수성 도색

작업에 몹씨도 힘들었다.

해바라기 같은 그림자를 뒤 따리 다니는 외벽 공사는 그나마 시골

넉넉한 새참에 눈녹듯 사라진다

삶은 감자에 빠~알간 수박.식혜 까지.......

이제 내일이면 막바지 공정이다.

집에 있어도 덥고 일해도 덥지만 변색 되어가는 페인트 마감에 보람을 느낀다

오후 새참

 

 

교회 옆 모습 로라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