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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맑은 물이 흐르는 불로동 불로천

세명페인트 방수공사 2011. 8. 11. 16:41

장마비에 하천이 무척 깨끗하다.

중학교 소풍 갈때 와 본 불로동 불로천이라 추억이 깃든 곳이다

 

인터넷 퍼옴

대구 동구 불로천이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

 

동구청은 2010년 2월까지 불로천(동구 도평동~불로동 일원) 3.5㎞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불로천 주변은 많은 주민들과 행락객들이 찾고 있지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구청은 이곳에 오는 2012년 12월까지 사업비 4억1천500만원을 투입, 문화와 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불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생태복원(낙차공, 어도, 징검다리, 생태습지원, 수생식물식재)과 친수공간(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구청 관계자는 "불로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면, 인근에 있는 환성산, 천연기념물 제1호 도동 측백수림, 관광명소인 옻골 최씨마을 등과 더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장영훈기자 jang@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