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네스 아파트 내부 벤자민무어페인트-4.뿜칠
2016 8/18일(목) ☞아침 기온/26도 ☞날씨/맑음
구분:문짝
작업:뿜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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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로 와서 큰 전투라 하면
1941년 태평양 전쟁때 솔로몬 제도에서 일본군과 미해병의
최대의 격전지인 과다카날 전투가 있는가 하면
오늘 수성구 범어동에는 두산위브아파트 내부 벤자민무어 페인트 전투가 있었다
오늘 전투는 치열 했다
1명이 뿜칠을 하는데 3명이 supporter로 사포질에 비닐 카바링과
문짝 옮기기에 너무 바빴다
주 작업이 뿜칠이기에 최소의 노력에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
짧은 동선의 행동 공학의 작업은 재품의 품질을 좌우 하게 한다
주로 거실에 흩어진 씽크대 문짝을 위주로 마무리가 되어 꼽혀야
후 작업이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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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일하다가
점심 휴식 시간에 비루빡 도배지에 있는 세계지도를 얼핏 보였다.
손바닥 만한 세계 지도지만 너무나 방대하게 분포 되어 사는 우리 칸(Khan)족
즉
우리 한 민족이 생각 난다
아주 오랜 옛날 우리 핏줄의 동이족이
고조선과 발해가 망하고 4세기와 10세기에 두번의 민족 이동설이 있는데
추운 알류산 열도를 타고
북미 대륙을 들어가서 남미 까지 정착 했는데 아직도 북미에는 있는 많은
인디언의 말과 지명에는 우리말이 남아 있다
SLEEPLESS IN SEATLE!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의
씨애틀은 1800년 말 프랭크린 미 대통령이 록키 산맥을 배경으로 살아가고 있는
"수염틀"이라는 추장 이름을 가진 인디언과의 협상을
고마워 기념하기 위해 지명을 추장 이름을 붙혀 지금 까지 :씨애틀"로 사용 해 오고
미쉬건은 원래 미치곳으로
미-미꾸리지.미끄럼틀.미역.미나리의 옛날 고대어
쉬-고기 치에 물고기란 뜻이며
건-곳이라는 물고기가 많이 사느 곳을 서양 사람들이 자기 이름으로 미쉬건으로 부른다'
마지막 고대 국가인 아스텍은 아사달의 이름으로 딴것이며 마지막에는
스페인인 코르테즈에게 멸망 당했다
잠시!
현실로 돌아 와서
벤자민무어 페인트 중에 목재 전용 페인트는 주로 리갈 셀렉트로 사용하는데
이번은 리갈 하이빌드로 선택했다
강도와 내 오염성이 좋아 건조도 빠르고 해서 잘 마무리 된 문짝들을
거실에 건조를 기다리며 널부러져 있는 풍경을 보니
가을날 여름 내내 알찬 곡식을 희망하며 추수를 기다리는 농부 마음 같았다
불 꺼고.
창문 닫고
15층을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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