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내부 벤자민무어 페인트-6.마무리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내부 벤자민무어 페인트-6.마무리

2017 7/31일(일) ☞아침 기온/25 ☞날씨/비

구분:아파트 내부

작업:벤자민무어 페인트

모텔 숙소 앞 실계천에 물이 엄청스럽게 내려 간다

밤 사이 비가 와서​ 뻘땅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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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부터 비는 찔찔 오는데도 마지막 일정으로 아파트 내부로 올라 갔다

오늘 할일은

-마무리 한곳 최종 점검

-현관 벤자민무어 에그셀 광 롤러 도포

-포인트 벽 에코스펙

-침대장 리갈 셀렉트 등이다

​마무리 하는 날이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있다

왼 손목에는 마스킹 테이프 ​하나 끼고 작업등 가지고

사포,예리한 해라,수성 씨리콘 등이 있는데 마스킹 테이프의 용도는 참 긴요하다

만약 A 재료를 가지고 다니다가 미비하고 수정을 할 부분이 있으면 잊어 버리기 전에

무 결점 공사의 극대화를 위해​ 보는 즉시 마스킹 테이프

조각을 부치면서 표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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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밖에 없는 내부 현장을 구석 구석 다니면서 마무리 해

가는데 오후에는 예쁜 새댁이 바둑이 까지 데리고 와서

준공 검사를 한다

준공 검사 한다고 겁 나나?

우리는 최선을 다 했는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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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하고 남은 재료는 깡통 마다 포장 해서

거리 가 먼 관게로 나중 입주 하고 ​DIY로 해결 하라고 브리핑 까지 했다

흥남 철수시에는 아파트 현관 까지 따라 나와서는 Made in 용인시

정 많은 참치 김밥 두줄 까지 건넨다.

5박 6일의 용인시 장거리 공사 무사히 마치고​ 4시간 걸리는

대구 까지 오는데 비 같지 않은 비만 계속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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