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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시공시 상도 도료 파짐/크롤링 Crawling,cissing 파짐 현상

세명페인트 방수공사 2022. 2. 22. 19:04

도장 시공시 상도 도료 파짐/크롤링 Crawling,cissing 파짐 현상   

 

< 현  상 >
도장시 또는 건조과정에 있어서 도막에 오목하게 파진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하도 도료는 보이고, 상도 도료만 파진 현상을 Cissing 또는 Crawling이라하고

도면에서 소지면에 이르기 까지 깊은 구멍으로 '움푹 패임'현상을  fish eye라고 한다.  

    

< 원  인 >
이 경우는 도료 자체의 결핍보다는 유분, 수분등의 외적 조건에 의하여 좌우되는

때가 많으므로 도장 환경의 정비를 잘 해두는 것이 좋다.

 하도 도료속에 시리콘油가 함유되어 있을때나 유분이 용출될 경우

상도도료와 하도도료의 비중이나 표면장력이 서로 다른것을 Wet on Wet 방식으로

도장하면 도막에 활성유동이 생겨 상하도료가 친수성 관능기를 함유하고 있거나

외기중의 습기를 흡착하던지 혹은 하도도장을 뚫고 표면에 노출된다.  

이외 도막의 표면장력이 적게 된 도막위에 도장될 경우도 일어나기 쉽다.
한편 피도물의 면이 너무 평골하라때와 하도도막이 너무 단단할 경우

도장 조건으로서는 등의 배기가 불충분할때(용제증기의 과열) 등에 세워서

도장물을 많이 넣었을때 등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갔을때,

소부도료는 정지(Setting)시간이 길때, 미세한 분말이 부착될 경우 공기압력중 수분

유분이 존재시, 수세식부스의 물이 도막에 뛰어왔을때

고온다습할때, 도료의 스프레이 먼지가 일어났을때 등이다.      

 

< 대  책 >
기름, 물을 도장주위에 접근치 않도록 한다.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도장법은

그중의 수분이나 유분을 완전제거하기 위하여 '휄타'(수분 유분제거장치)를 설치한다.
도장전 피도물을 장시간 방치하면 기름이나 먼지를 흡착하여 '뛰김'현상이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도료의 중복도장할 경우 특히 W/W 방식에 의할때는 상도도료일수록

표면장력이 적고 비중이 적으면 좋다.
하도도막이 미끄럽고 단단할 경우는 수연마후 잘 건조하고 도장한다.  

하도도막이 너무 단단할 경우 약 No Co용액으로 세척하면 좋다.  

주로 잘 일어나는 도료는 아미노알킷드도료, 열경화성아크릭도료, 에폭시도료, 우레탄 수지도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