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양댐을 에어레스 기계 싣고....
2010 11/17
모처럼 포근한 날씨다.
대구에서 50km 떨어진 영천시 자양면 사무소 부근 리모델링 갤러리 존으로
둘이서 출동 했다
시들은 도로옆에 풀들은 갈색으로 변하고 아침 서리에 나무잎들이 뽀얗타.
자양 댐 구비구비 돌아 도착한 갤러리 존 은 아직 공사 중이라서
60평 되는 철골 합판 천정이 우리를 기다린다.
에어레스 전기 꼽고 큰 폴대 작은 폴대 준비하고
속건 에나멜 흑색 무광 페인트 통에 담구고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입에 물고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우야고 저야고~~~~~~♪
어디 천정에 검은색 농약 뿌리기가 곧 싶나?
재료 4말
오전에 다쓰고 처다본 얼굴은 19공탄 저리 가라....
바로 옆 자양댐 바라보며 멍 때리 시간도 없이 설것이 하고
대구로 돌아 왔다
자양댐
에어레스 기계 세팅 중
도로 건너 자양 댐
현재 리모델링 갤러리 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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