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삶의 현장 /1)공사 일지

일하다가 어릴적 골목놀이 "이병"이 하고 싶었다

세명페인트 방수공사 2010. 11. 29. 20:24

일하다가 어릴적 골목놀이 "이병"이 하고 싶었다

2010 11/29일  ☞아침 기온/0.9도  ☞날씨/맑음

 

오늘은 춥다고 엄포 놓는 어제 저녁 뉴스와 달리 정말 포근했다

남은 옥상 안벽 도장에 신바람이 났다

해병대 처럼 빨간 개똥 모자 쓰고 종일 사다리에 매달렸다

건물 철 구조물에 매달려 붓질을 할때 어릴적 친구들과 골목 시절이 생각이 난다

 

60년 초반 초등학교 시절에 지금의 동신교 옆 중앙고 옆 안골목에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낮에는 전기가 없어 전기를 사용 못하고

어둠이 오면 불을 켤 수 있는 세월이였다

그것도 전기세 때문에 30w 꼬마전구에,.....

밤에는 가로등도 없이 캄캄한 골목에 다니기도 무서웠다

그러나 일찌감치 먹은 저녁밥에 동내 골목 친구들은 약속도 없이

모여 놀았다.

10명 정도만 모이면 편을 갈라 "이병"이라는 놀이를 곧잘 했다

가로등 없는 컴컴한 밤에 대장/부대장/분대장을 뽑아 어느 전봇대를 포인트를 두고

수비대와 공격대를 가위 바위 보로 정하고 공격대는 흩어져 이 골목 저 골목으로

흩어진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수비대는 일부는 전봇대 포인트에 남고 흩어져

도망간 공격대를 잡으로 갈 수가 있는데

수비대가 공격대 졸병을 잡으면 5섯대/분대장은 7대/부대장은 8대/

대대장은 10대를 때려야 한다.

가볍게 때리는 동안 공격대가 도망 가면 무효가 되며 수비대가 공격대 모두를

잡아도 공격대 대대장만 전봇대 포인트에 터치만 하면 무효가 되어

전쟁 놀이를 공격대가 또 계속을 할 수 있다 

 

우리 대대장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오는 석대 처럼

오래도록 군림하며 그 동네를 떠나 올때 까지 나는 따랐다.

잡히지 않고 무사히 수비대를 피해 전략과 전술을 펴고 대대장을

보호 할려고 여럿이 품에 둘러 여왕벌 처럼 포인트를 돌진하는 기회도 있었고

캄캄한 밤에 변장과 수비대라고 음성 변조도 하며 지나가는 아저씨 옆에

끼여 전봇대로 돌진하는 그런 스릴도 있었다.

코 흘리던 그 녀석은 밤 눈이 어두워 잡으로 가다가 모서리 전봇대에

받혀 기절 하면서 까지 즐기든 그 시절들은 모두 못 살고 못 먹고 할때지만

아나로그 소시절의 향수가 일 하면서 새록새록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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