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내부 벤자민무어 페인트-1.벽지제거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내부 벤자민무어 페인트-1.벽지제거

2017 7/26일(수) ☞아침 기온/225 ☞날씨/맑음

구분:거실

작업:벽지 제거

대구에서 새벽에 연장 재료 가득 싣고 속리산 휴게소와 평택을 지나

계속 북진 하면서  직선 거리로 212Km 떨어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아파트에 도착 했다

​

10일 전 부터 카톡으로 우리 예쁜 젊은 새댁과 100통 정도의  SNS를 하면서

 

방 3개- 벤자민 네츄라 무광 롤러 도장

거실/주방-벤자민무어 올퍼티 에어레스 도장

베란다-탄성코트

베란다-벤자민 무어 네츄라 도장

기타-벤자민무어 리갈 셀렉트로 결정 했다

 

도착하자 마자 거실 천정 망사 붙히고 올 퍼티로 마감 하면서

동시에 목공 작업을 안 한 부분의 벽지 제거를 어렵게 하면서 오전을 보냈다

원래 이런 일은 목공 작업이 끝이 나아 공사 범위와 개요가

나오지만 막상 도착 해 보니 일이 엄청 늘었다

그러나 기본선에서 적당한 절충과 이해로 조정 하면서 일만 깔끔히

하면 된다

 

오후에는 벽지 제거한 일부 콘크리트 벽체에 굵은 핸디코트 미리 잡으며

긴급 조달된 우리의 작은 냉장고에는 대통령 하사품의 쥬스와 시원한

음료수의 풍족함에 작업성도 풍성 했다

​이런 장거리 일은 0.1%의 선택된 자라서 경제 논리상 돈으로 따지면 안된다

직업이 자부심과 장인 정신으로 최선을 다 할뿐이다

어둡사리 찿아 올때 예쁜 젊은 새댁의 방문에 공사 브리핑 다 하고

용인시 한 모텔로 잡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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