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아파트 벤자민 무어-2.핸디코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아파트 벤자민 무어-2.핸디코트

2017 7/27일(목) ☞아침 기온/24 ☞날씨/흐임

구분:거실 벽체

작업:핸디코트

 

목공팀이 마무리 한 거실 은 천정은 석고 보드고 벽체는 일부는 벽지가 잇어

제거 후 핸디 코트를하고 있다

실크 벽지면 가상자리만 잘 떧어내면 중간은 쉽게 제거가 되지만

떧다가 남은 피지는 좀 처럼 제거가 되지 안는다

물을 조금씩 적셔 가면서 ​한 거플씩 제거 하는 일이 그냥 쉬비지는 않다

노출 콘크리트 위에 ​ㅎ핸디코트 2번 곱게 바르고 열심히 사포질 후에

벤자민 무어 뿜칠 마무리다

​

점심 시간에는 OWNER와 미팅하여 벤자민무어 최종 색상을 정하고

발주했다​

​

아파트 4층에서 전망은 좋지만 장마 끝자락에서 오후에는

열어 놓은 ​창문으로 뜨거운 바람만 들어 온다

땀과 분진들이 범벅이 되어 팔둑은 찐덕찐덕 때가 밀리고 간이 냉장고에

음료수 만 먹는다

늦은 오후에는 구석쪽에 불이 어두워 대구서 가지고 올라간 할로겐 램프로

불 밝히고 정밀 작업을 했다

​

늦게 작업 마치고는 용인시 초입의 시내서 순대 국밥 한 그릇으 하고

시원한 모텔에서 여름밤!

똥 걸레 하나 걸치고 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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