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과 방수 불량에 의한 일반적인 누수 현상
- 비가 오고 난후 1~2일 간 서서히 누수가 된다
- 누수가 되는 장소가 젖었다 말랐다 반복한다
- 누수량이 많지 않다
1. 옥상의 누수의 원인
- 옥상 방수의 노후화로 방수층의 파손
- 옥상 스라브의 균열에 의한 방수층의 파손
- 옥상 난간등의 방수턱 파손이나 코킹의 부실
- 옥상의 연도 또는 배기 팬 주위 마감 부실
- 노출 배관과 방수층의 접합 불량에 의한 누수
- 우수 드레인 주위 방수층과의 접합 불량에 의한 누수
☛(옥상의 누수는 비교적 원인의 발견은 용이하며 각종 방수턱이나 우수드레인 또는 돌출물과의
방수층 마무리 시공이 잘못되어 누수가 되는 경우가 많음)
2. 지하실의 누수 원인
- 구조물 자체의 크렉이나 방수층의 파손에 의한 누수
- 구조물 지하외벽의 각종 배관(전기, 가스, 설비배관) 인입구 주위의 방수접합의 부실로 인한 누수
- 구조물간의 접합부위에 방수턱의 파손이나 코킹의 부실
- 신축조인트(EJ)의 시공계획 및 시공의 불량으로 인한 누수
- 내부의 연도나 PD 내부의 결로수가 최하층에서 배수가 되지 않아 누수가 되는 경우
(지하실 등은 외벽 방수공사를 철저히 하고 실내로 유입된 물들은 배수 트렌치나
집수정을 적절히 계획하여 원활한 배수가 되어야 한다)
(하절기에는 지하층의 내벽에 외부의 습하고 더운 공기에 의하여 결로
(공기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수가 발생하며 내벽에 경미한 단열로 방지 할 수 있다)
3. 외벽의 누수 원인
- 구조물의 층간 조인트 또는 이음 조인트의 균열에 의한 누수
- 적벽돌, 대리석 마감등은 건물의 노후화로 메지의 부식되어 물이 스며든다
- 외벽 돌출물의 방수처리 불량이나 배관의 인입구 주위에서 누수
- 외벽에 우수드레인이 매립되어 있는 경우 배수관의 탈락에 의한 누수
☛ 외벽의 층간조인트나 메지로 유입된 우수가 벽체의 단열공간으로 유입되다가 외부 창호의
창대석부위에서 내부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음
4. 창틀 주위의 누수 원인
- 벽과 창틀사이의 코킹의 부실로 우수의 유입
- 창문틀 자체의 배수구가 없어 우수가 내부로 유입되는 경우
- 외벽 및 상부층의 방수불량으로 인한 물이 외벽을 타고 내려오다 창문틀이나
창대석을 만나서 내부로 유입되는 경우
☛ 창틀외부의 코킹은 무초산실리콘 등으로 밀실하게 시공하여야 하며 백업제등을 사용하여
코킹의 2면접착 시공으로 하여야 한다
☛ 실리콘코킹후에도 누수가 진행되는 경우는 외벽이나 옥상 또는 배관의 누수가 외벽의
공간을 타고 흐르는 것이 창틀 및 창대석에 걸려 누수되는 것으로 근본적인 방수를 하여야 한다
5.발코니 누수의 원인
- 발코니 바닥의 균열로 인한 방수층의 파손에 의한 누수
- 발코니 오수드레인 방수불량이나 드레인의 접합불량에 의한 누수
- 발코니의 난간에 균열이나 콘크리트 이음조인트에서 누수
☛ 발코니 바닥의 균열로 인한 누수가 스라브에 매립되어 있는 전선을 타고 거실 천정의 누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발코니 창문틀 상부의 코킹 불량에 의하여 유입된 우수가 하부틀 또는 선틀로 누수되거나 난간의 균열부위를 통하여 내부로 유입되기도한다
♢ 다용도실 및 보일러실의 누수원인
- 보일러 퇴수밸브의 퇴수수처리 대책이 미흡으로 인한 누수
☛ 발코니의 개별난방의 난방관이 세내내부로 인입될때 인입스리브와 난방배관의 틈새로 발코니 오수나 보일러 퇴수수가 세대내부로 유입되는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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