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시공시에 일어나는 불량과 대책
1. 붓자국 (Brush Mark)
< 현 상 >
붓을 움직였을때 붓자국 또는 줄무늬가 도막 건조한 후 표면에 남는 현상.
< 원 인 >
굳어진 부러쉬를 그대로 사용했던가, 같은 부러쉬로 다른 도료나 신나를 사용했을 때
일어나는 불량으로 유성도료에 많다.
또는 짧은 털이나 거칠은 털의 부러쉬로도 붓자국이 생긴다.
유성, 조합도료, 에말죤 페인트 등은 도막에 붓자국이 생기기 쉽다.
소지가 도료 흡수성이 클 경우, 도료중 안료분이 많고, 입자가 거칠을 경우
유전성이 나쁠때, 표면장력이 클때, 고휘발성 용제를 사용했을 때,
또 수분은 점도를 높게해서 붓자국의 원인이 된다.
< 대 책 >
아주 정밀 작업이나 고금 시공은 스프레이 뿜칠을 추천하나
도료에 알맞은 부러쉬를 선택해야 하고, 굳은 부러쉬는 비누나 적당한
세정제로 부드럽게 한다. 소지가 흡습하기 쉬운 곳은 내수 실링제를 도장한다.
붓 대용으로 로라붓이나 스프레이 도장법으로 바꾸어도 좋다.
유전성에 관하여 증발속도가 느린 용제를 사용하고, 표면장력을 낮춘다.
수분의 혼입이나 습한 안료의 사용을 피한다. 소량의 알콜을 첨가해 점도를 낮춧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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