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삶의 현장 /1)공사 일지

이웃집 늙은이도 섬기도 3일은 복 받는다

세명페인트 방수공사 2011. 2. 19. 22:57

 

 

이웃집 늙은이를 섬기도 3일은 복 받는다

2011 2/18일(토)  ☞아침 기온/0.5도  ☞날씨/맑음

 

모처름 좋은 날씨였다.

한 겨울 전투복 겹바지에 작업 중에 몸에 켕겨 불편 하다.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상인동 아파트 내부 도장도 둘째날로 접어 들어 탄력이 붙기 시작한다

 

 

3남 중 차님으로 부보님을 모셔 온것도 30년이 다 되어간다.

큰 놈이 군에 갔다 온것이 몇년이 되었으니까........

결혼 초 1년 만 살다가 살림 나가자며 해놓고 집사람이 어머님을 건강하게 모셔 

정정한 어머님이 이제는 87세나 되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어머님 잔병 치레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며 살 얼음 걷듯

지극히 모신 덕에 이제는 어머님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작업을 해도 기분

조~오타!

앞으로 사시드라도 5~8년!

살아 생전 효도 멋지게 해 드려야지

 

오늘은 락도 하도 스페이스 프라이머 뿜칠 도장만 했다

내일은 일요일이라 아파트 이웃에게 민페 없이 한다고 서둘러 뿜칠 작업을 하고

내일은 살짝히 문 열고 들어가서 페퍼질이나 하고 비닐 카바링 쥐 죽은 듯이 해 놓고

돌아 와야지

 

락카 스페이스 프라이머 후 최종 포리 퍼티 작업

 

 

 

 

 

 

 

 

 

 

 

 

IMG_5504.jpg

 

IMG_5507.jpg

 

IMG_5508.jpg

 

IMG_5509.jpg

 

IMG_5510.jpg

 

IMG_5511.jpg

 

IMG_5512.jpg

 

IMG_5513.jpg

 

IMG_5514.jpg

 

IMG_5515.jpg

 

IMG_5516.jpg

 

 

x-text/html; charset=EUC-KR" width=581 src=http://paintman.hosting.paran.com/board_banner.swf> 

IMG_5512.jpg
0.08MB
IMG_5508.jpg
0.07MB
IMG_5510.jpg
0.07MB
IMG_5515.jpg
0.06MB
IMG_5504.jpg
0.08MB
IMG_5507.jpg
0.09MB
IMG_5513.jpg
0.07MB
IMG_5516.jpg
0.06MB
IMG_5514.jpg
0.08MB
IMG_5511.jpg
0.07MB
IMG_5509.jpg
0.0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