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수라고 하는 절기 중에 하나,,
2011 2/18일(토) ☞아침 기온/0.5도 ☞날씨/맑음
이젠 정말 누가 뭐라해도 봄날 임에 틀림없다
양지바른 곳에는 새싹들이 하나 둘 고개를 들고 봄 나들이 나오는것을 보니
머지 않아 꽃 바람이 불 것같다
사~안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레~~~~
일요일!
봄 이라고 여인네 옷 차림 들이 한결 가볍워 보인다,
멀리 보이는 앞산은 아직도 눈이 싸여서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
휴일이지만 난 ~~오늘도 일터로 향했다
종일 스프레이 건 휘두르고 보니 가래와 침에 하얀 콜로이드 까지 나온다.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곰보 얼굴에 햐얀 분칠 해 놓고 약 먹은 것 처럼 취해서 집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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