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늙은이를 섬기도 3일은 복 받는다
2011 2/18일(토) ☞아침 기온/0.5도 ☞날씨/맑음
모처름 좋은 날씨였다.
한 겨울 전투복 겹바지에 작업 중에 몸에 켕겨 불편 하다.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상인동 아파트 내부 도장도 둘째날로 접어 들어 탄력이 붙기 시작한다
3남 중 차님으로 부보님을 모셔 온것도 30년이 다 되어간다.
큰 놈이 군에 갔다 온것이 몇년이 되었으니까........
결혼 초 1년 만 살다가 살림 나가자며 해놓고 집사람이 어머님을 건강하게 모셔
정정한 어머님이 이제는 87세나 되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어머님 잔병 치레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며 살 얼음 걷듯
지극히 모신 덕에 이제는 어머님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작업을 해도 기분
조~오타!
앞으로 사시드라도 5~8년!
살아 생전 효도 멋지게 해 드려야지
오늘은 락도 하도 스페이스 프라이머 뿜칠 도장만 했다
내일은 일요일이라 아파트 이웃에게 민페 없이 한다고 서둘러 뿜칠 작업을 하고
내일은 살짝히 문 열고 들어가서 페퍼질이나 하고 비닐 카바링 쥐 죽은 듯이 해 놓고
돌아 와야지
락카 스페이스 프라이머 후 최종 포리 퍼티 작업
x-text/html; charset=EUC-KR" width=581 src=http://paintman.hosting.paran.com/board_banner.swf>
'3.삶의 현장 > 1)공사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는 우수라고 하는 절기 중에 하나,, (0) | 2011.02.20 |
---|---|
날씨가 세월 앞에는 장사 없내..... (0) | 2011.02.20 |
하루 종일 명태 껍데기 벗기며... (0) | 2011.02.18 |
김천시 황금동/지하 펌프실/에폭시 도장 (0) | 2011.02.16 |
석고 보드 위 수성페인트 전 바탕 처리에는 (0) | 2011.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