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도료 시공시 도막 불량의 오렌지 핀홀(귤 껍질Orange Peel )

페인트 도료 시공시 도막 불량의 오렌지 핀홀(귤 껍질) (Orange Peel)      

< 현  상 >
도막의 표면이 마치 귤껍질 모양과 같이 된 상태를 말하며, 도막이 상아 껍질

모양으로된 상태를 모래표면(Sandy Surface)라 한다.      

< 원  인 >
도료의 유전성에 기인하는 경우와 도장의 미립화나 용제의 증발속도에 기인하는 경우도 있다.  

또 소지자체가 고르지 못했을때도 일어난다.
도료에 기인할때는 저장중 Gel화의 진행할때 유장(油長)이 적으면 일반적으로

유전성이 불량하다.
도장 방법에 기인되는 것으로서는 소지에 도착상태에 있어서 어느정도

유동성을 갖고 있을때, 스프레이 점도가 너무 높을때, 신나의 증발속도가 너무 클때

스프레이건의 구경이 너무 크거나 공기의 압력이 너무 클때나 너무 적을때

도장시 스프레이 거리가 부적당할때, 도장장소나 Spray Booth가 과도로 고온이거나

통풍이 너무 강할때, 스프레이 장내에 장시간 방치되었거나 배기의 흐름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 일어나기 쉽다.      

< 대  책 >
도료는 유전성이 좋고, 변성이 적으면 좋다.  도장법은 그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도료의 미립화를 쉽게 하는 도료의 점도와 용제의 증발속도, 도장거리, 도장속도 및

미립화에 직접 작용하는 공기압력 및 전압등에 관계를 조정한다.  

예로서 공기압력을 갖고 미립화할경우는 공기 압력이 낮으면 가죽모양이 되고,

그 반대로 높으면 면이 거칠고, 또 도료의 점도를 낮게하면 유전성은 좋지만

흐름이 생기기 쉽고, 높으면 귤껍질모양이 크게 일어난다.
소지에서 오는 영향은 1회도장으로서 도면이 평활한 것은 곤란하다.  

소지의 거칠음이 10이면 적어도 100정도 도막두께를 올려야 한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수연등에 의하여 표면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스프레이건의 노즐구경은 1-1.5mm를 사용하고, 특히 상도의 경우 1-1.3mm의 것이 적당하다.
스프레이 압력은 4±0.5/cm 정도가 적합하고, 도장거리는 20-25cm정도가 적당하다.  

도장장소는 온도는 30˚이하이고, 통풍은 도면근처에서 50-70cm/초정도의 풍속이 좋다.  

장시간 공기내에 두지 않아야 하고 압송공기를 예열한다.(저온일때)
락카계 도료는 락카신나로서 조정하고 도막이 단단할때는

내수연마지로서 수연한후 포리싱한다.  

그 이외는 내수연마후에 재도장하면 좋다.